여름 방학이 다가옵니다. 온라인 강의 활용법

겨울방학에 비해서 짧은 여름방학이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의 학력격차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하여 온라인 강의도 많이 발전 한 것 같습니다.

 

교육의 기회가 공평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온라인 강의를 하면 크게 4종류 입니다

 

첫째 그냥 내비두어도 열심히 잘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이상향입니다.

 

이 아이들은 눈이 초롱초롱하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과연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집중력이

좋습니다.

 

무엇을 시켜도 속칭 돈이 안아까운 아이들입니다.

 

둘째 집중하면서 딴짓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들은 것은 듣지만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서 집중력이 한 수업 안에서도 굉장히 달라집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 괜찮은 아이들입니다.

 

셋째 막무가내인 아이들입니다. 실시간 수업을 하다보면 의자로 뒤로 쭈욱 밀고 듣거나 아예 화명을 꺼버리거나 천정을 향

 

하게 하고, 전혀 관심 없는 아이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아이들도 온라인 강의를 꾸준히 듣는다는 것입니다. 관리가 안되는 아이들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넷째 어머님들이 옆에서 끼고 수업을 듣게 하는 아이들입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아이들이 집중을 억지로라도 잘한다는 점이고, 보통은 부모님들이 교육에 관심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막무가내라서 옆에서 감시하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단점은 자꾸 보모님중에서 직점 대답을 하는 경우입니다.

 

아이수업인데 부모님이 답답해서 계속 알려주시는 경우입니다. 이

 

것은 정말 아이에게 가장 안좋은 교육입니다.

 

아이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답만 말해주는 수업이면 굳이 돈을 지불하고 실시간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머니의 관리 감독이 되면서 아이 스스로 혼자 듣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재미도 중요하지만 진짜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강좌를 자꾸 듣게 하는 것이 아이가 재미만을 위해서 온라인 수업을

 

찾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교육을 받기를 바랍니다.